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귀가 너무 아팠습니다. 귀 안쪽에 접촉하는 부분이 아팠기 때문에 귀에 접촉하지 않고 장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을 알아보다가 소니 wh 1000xm5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니 wh 1000xm5을 5개월간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소니 wh 1000xm5 특징
소니 헤드셋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맘에 들었던 기능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오래가는 배터리
소니 헤드셋을 100% 충전한 상태로 12시간 정도 사용해 봤는데 40%를 쓰고 60%가 남았습니다. 즉 한번 충전하면 이틀 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충전 또한 고속 충전으로 매우 빠릅니다.
2. 3개 기기 연동
소니에서 제공하는 앱을 설치하면 PC, 핸드폰, 노트북 최대 3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어디에 연결할 건지 선택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기기를 사용 중이라도 전화가 오면 오른쪽 두 번의 터치로 쉽게 전화연결이 돼서 편리합니다. 즉 핸드폰을 두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도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두 번 터치로 재생, 중지 기능도 매우 유용합니다. 웬만한 기능은 터치 몇 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3. 소음 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여 헤드셋에 나오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 안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으면 거실에서 불러도 안 들립니다. 방 안에서 가까이 다가와서 말해야 들립니다. 듣기 싫은 층간 소음도 차단이 가능합니다. 소리에 민감한 분에게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유의사항은 소음 차단 기능을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말을 했을 때 안 들리기 때문에 무시하는 걸로 느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4. 기타
물론 소니 헤드셋의 가격은 50만 원대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할인 혜택을 받아서 30만 원 대 후반에 구매를 했고 비싼 만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여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헤드셋의 고질병인 여름에 귀가 더운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speak to chat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말을 할 때 헤드셋 소리가 멈춥니다. 외부에서 대화를 할 때는 유용할 수 있으나 집에서 사용할 때는 꺼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면 멈추기 때문에 많이 불편합니다. 앱에 연결하여 끌 수 있습니다.
현재도 소니 wh 1000xm5가 할인가로 판매 중이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무리
소니 wh 1000xm5를 5개월 사용하고 후기를 소개해 봤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는 편이 아니라 설정은 따로 건드리지 않고 기본 기능만 사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오래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최소 5년 이상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잔고장 없이 5년 정도 사용한다면 본전은 뽑았다고 여기고 매우 만족할 것 같습니다.
